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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뉴스) 연준 회의에 대한 경고 속에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by 먹방보이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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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I 데이터 경제뉴스 요약

 

거래자들이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자료와 통화정책에 대한 더 많은 단서들을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결론을 기다리면서 상승은 제한되었지만,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화요일에 월가의 강한 주도권을 따라 소폭 상승했다.

중국이 더 많은 이동과 방역 조치를 번복하면서 중국 내 코로나19 사례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역 정서에 부담을 줬다.

월가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막기 위해 강경한 입장을 누그러뜨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밤새 강세로 마감했다.

이 개념은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각각 0.4%, 0.6% 오르는 등 아시아로 다소 파급됐다.

이번 주는 또한 최근 엔화의 회복과 상품 가격의 개선이 일본의 대규모 수입 법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일본의 무역 자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도의 니프티 50 지수와 BSE 센섹스 30 지수는 월요일에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11월에 더 완화되어 준비 은행의 금리 인상이 더 적을 것이라는 데이터가 나온 후 각각 0.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달의 예상보다 상당히 약한 산업 생산 데이터에 의해 상쇄되었다.

 

2. 연준회의로 인한 아시아 시장의 변화


아시아 시장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미국의 주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자료에 초점을 맞추면서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11월에는 전월보다 상승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히 금요일에 발표된 생산자 물가상승률 자료가 예상보다 강해진 이후 시장은 상승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은 수요일에 금리를 50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할 예정인 연준으로부터 더 매파적인 수사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의 차입비용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주도 유럽중앙은행과 잉글랜드은행의 금리 인상과 양국의 주요 경제지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국의 우량주인 상하이 선전 CSI 300 지수와 상하이 종합 지수는 화요일에 각각 약 0.2% 하락했는데, 시장은 코로나19 사례 증가를 코로나19 대책의 추가 완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은 보다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비할 예정이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 데이터 프린트도 이번 주까지 예정돼 있어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 제로 정책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더욱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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